정선신협(이사장:김동기)은 7일 정선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에서 최승준 정선군수를 비롯한 김동기 정선신협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53차 정기 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선신협은 정선장학회에 장학금1,000만원과 지역사회복지시설(사회복지관,노인요양원,프란치스꼬의집)에 각 200만원씩 운영 지원금을 전달했다.
김명기 군수는 "원주공항이 국제공항으로 승격되면 지역 첨단 산업 발전은 물론 관광, 물류 산업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되고, 경제 블럭화를 통한 원주시와 횡성군의 상생 발전도 한단계 도약하게 된다”며 “이번 건의문 공동 채택을 계기로 원주시와 횡성군은 상호 보완적 동반자 관계로 미래를 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