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 수도’를 표방하는 전남 순천시에 꽃사슴들이 아파트 단지까지 접근하고 있다. 시민 의견은 ‘공존해야 한다’는 쪽과 ‘위협적’이라는 의견으로 엇갈린다. 4일 순천시 설명을 들어보면 봉화산에 꽃사슴 60~70마리 사는 것으로 추정된다. 봉화산(해발 355.9m)은 조 ...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계엄을 방지하는 내용의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며 “이재명 대표가 앞장서달라”고 요청했다. 김 전 지사는 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제2의 윤석열, 제2의 계엄과 내란이 다시는 이 땅에 발붙일 수 없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내란 극복”이라며 ...
12·3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한겨레 등 언론사 봉쇄와 단전·단수를 경찰·소방에 지시한 혐의를 받는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국민들이 혼란을 겪게 된다”며 또다시 국회에서 증언을 거부했다. 김봉식(구속기소) 전 서울경찰청장도 수사·재판 중이라는 이유로 답변을 거부했 ...
긴 연휴 기간과 폭설 여파로 설 연휴 하루 평균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가 모두 1년 전보다 감소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열흘간의 설 연휴 특별교통 대책 기간 전국 교통사고 일평균 발생 건수는 231.3건으로, 지난해(383.6건)보다 39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4일 ‘대장동·성남에프씨(FC)·백현동 개발 비리 의혹’ 재판에 출석하며 자신의 사건보다 윤석열 대통령의 12.3 내란사태에 더 관심을 가져달라고 밝혔다. 재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 나온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0시께 청 ...